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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카테고리 없음 2023. 12. 7. 16:05

     

    12월 둘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식중독 전화 사기

    먹지도 않은 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를 돌려 '식중독에 걸렸다'며 치료비를 요구한 3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범인은 작년부터 무려 82회의 범행을 저질렀으며, 전국 음식점에서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240만원 가량을 갈취했다고 합니다.

     

    🛠 공사중 음식 장사

    먼지 날리는 리모델링 공사중에 주방에 비닐을 쳐두고 배달 영업하는 식당이 포착되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위생과에 전화해보니 매장 공사중 배달 영업만 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들었다'고 항변했지만, 기자가 다녀간 직후 배달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1분 거리 배달비

    도보 1분 거리에서 배달주문이 들어와 사장이 직접 가져다주니, '배달비는 그냥 드신 건가요?'라는 배달앱 리뷰가 올라왔다는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장이 가든, 몇분이 걸리든, 배달은 배달'이라며 배달비를 받는 것은 정당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10만원짜리 회

    횟집에서 먹은 '10만원짜리 회'라며 인터넷에 게시된 사진 회 양이 10만원치고 현저히 적어보여 논란입니다. 이에 횟집 사장님은 성인 10명이 방문해 10만원짜리 회만 달랑 시키길래 없던 메뉴를 만들어 내어줬던 거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온라인 도매시장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에서 전세계 최초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상 또 하나의 가락시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유통비용을 절감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리겠다는 포부로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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