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1월 첫째주 요식업 뉴스 요약

🧑🏻‍⚖️ 마트 식자재 절도

한 사장님이 경영난에 시달리다 마트에서 식자재를 훔친 행각이 적발되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범인은 마트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주머니에 물건을 숨겨 나왔다가, 발각되지 않자 두 달 가량 12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식재료 세액공제 연장

정부가 외식업계 원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액 공제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면세농산물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 한도 상향조치를 2년 연장하며, 연매출 4억원 이하 개인 음식점 공제율 상향 적용은 3년 더 연장됩니다. 수입 원두와 가공식료품 면세도 2년 연장됩니다.

 

🦀 썩은 대게 해명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검은 얼룩이 있는 대게를 제공받은 사진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매장측은 사과하며, 주문과정에서 혼선이 있어 대기시간이 길어졌고, 서둘러서 나가려다보니 조리시간이 짧아서 발생한 흑변 현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영유아 주문 논란

무한리필 부대찌개집에서 부대찌개 2인분과 아이들용 소고기전골 2인분을 주문했더니,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았다며 '진상 나가라'는 막말을 들었다는 사연이 논란입니다. 누리꾼들은 '다른 메뉴로 4인분 채웠으면 융통성있게 받아줘야 했다'는 반응입니다.

 

🚢 식자재 수입 증가

고물가 기조 속 수입산 식재료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 수입산 냉동닭은 2021년만 해도 연 수입량이 14만t 안팎이었는데, 지난해는 20만t넘게 수입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식용유, 김치 등 국내산보다 저렴한 수입산 식재료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키친보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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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입산 김치 얼마인가요? 🙋🏼‍♀️